여러분! 이걸 아직도 않 구매하시고 모하시나영? ㅎㅎㅎㅎㅎ 너무나 매력적인 시계인데!

사실 처음 개봉했을 때는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작아서 '헉!' 하고 숨을 들이마셨었는데...

무식하게 큰 시계보다는 이렇게 작고 앙증맞지만 럭셔리함과 섹시함까지 있는게 훨씬 낫겠다 싶더라고요.

제 핸드폰 화질이 너무 구려서 시계의 본래 예쁜 금색이 아닌 누런색으로 나왔는데 ㅠㅠ

제품 소개에서 보시는 모습하고 다른게 전혀 없어요.

다만 아래 구매하신 분들의 글 중에서 시계 매는 부분이 예쁘게 딱 시계랑 붙어있지 않아서 아쉽다고 하신 내용이

있었는데,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. 그래도 뭐 크게 문제 될건 없는 것 같고요...

결제 하기 직전에 그레이에서 블랙 색상으로 마음 바꾼 건데, 금색이라 늙어 보이면 어쩌나 걱정 했던 건

다 부질 없던 짓이라는걸 깨달았네요. 오히려 그레이가 제 피부랑 더 잘 않 어울렸을 것 같아요. 

이렇게 예쁜 시계들 앞으로도 자주 자주 보여주세용~!